충남 천안 출신의 서정미 명인이 9일부터 10일까지 양재동aT센터에서 진행된 2020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(대통령상)을 수상했다.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 명인은 오롯이 30여 년 간 한식 디저트개발과 후진 양성에 한길만 걸어온 대표적인 인물이며, 서 명인이 출품한 ‘만복래’란 주제는 백일·돌·결혼식 등에 내 놓을 수 있는 작품으로 전통떡을 평범한 한식 다과의 수준을 초월해 내려 받은 어머니의 손맛과 열정 그리고 정성 녹여 작품으로 승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.서 명인은 이번 작품 출품과 관련하여